축구이야기/선수 이적설 및 기타 소식

요즘은 플래이매이커시대

Fabregas 2011. 9. 5. 07:20

지난 시즌 쳄피언스리그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맨유가 붙고 난 뒤부터

중원이 강해야했다고 많은 구단들이 생각을 했었고

그리고 빅클럽들이 미친듯이 중원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월드클래스의 플래이매이커들을 들추기 시작을 했었죠.

리그에는 많은 플래이매이커가 있습니다.

 

 1.외질(레알 마드리드)


(사진출처-골닷컴)

 외질은 지난시즌 독일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온 선수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카라는 플래이매이커가 있었지만

카카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어서 전차군단의 독일의 국가대표인 외질을

영입하였습니다

 

 첫 시즌부터 그는 카카를 밀어내고 중원에서 활약했습니다.

그의 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의 물줄기를 틀어줬었고

이 결과 지금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그런 선수가 되어있습니다.

 

2.스네이더(인터 밀란)

(사진출처-골닷컴)

 이번이적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군 사람들중 한사람인 인터밀란의 사령관 스네이더입니다.

인터밀란이 트레블을 이끌때 핵심적인 역할은 한 스네이더는

맨유가 폴 스콜스가 은퇴하는 바람에 그를 매꾸어줄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스네이더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이적설이 나돌때 인터밀란과 스네이더는 강하게 반대했지만

이적시장이 끝난 뒤에야 맨유는 영건들이 잘해주어서 퍼거슨감독은 여유를 부리고 있고

정작 스네이더 자신은 1월에 맨유로 갈수도 있다라고

답해주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역시 네덜란드 국가대표 플래이매이커며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강한 중거리슈팅도 잘하여서 폴스콜스를 대처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모드리치(토트넘)

(사진출처-골닷컴)

 이번시즌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플래이매이커 모드리치선수입니다.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선수입니다.

특히 첼시가 적극적으로 매달렸는데요.

렘파드의 노쇠화로 그의 대체자를 찾아야하는 첼시는

모드리치가 탐이 났을 것입니다.

 

 모드리치는 수비력도 갖추어져있고 그의 창의성이 또한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는 크란챠르라는 플래이매이커가 있는데

모드리치가 주전경쟁에서 이긴이유는

패스하는 성향이 다르점입니다.

패스정확도는 둘다 비슷한 데 모드리치는 상대수비수들이 아차하는

패스를 만들어내어서입니다.

 

하지만 이번시즌 자신이 가고 싶은 팀 첼시로 가지못해서

조금 부진할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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