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vs수원, 수원의 영원한 킬러의 면모를 보인 전북 수원과 전북, 그들은 K리그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전북은 작년인 2011년의 K리그 디펜딩 챔피언,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거둔 팀이였다. 수원은 이번 시즌 서울을 1점 차로 제친 상황에서 1위를 하고 있었다. 또한 두 팀다 역사적으로 앙숙인 관계여서 이번 경기는 무척 중요했던 것이다. .. 축구이야기/K리그 Raum 2012.05.27
수원vs울산, 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던 명승부 K리그 13라운드 중 가장 빅매치라고 할 수 있던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수원의 역전승으로 마무리지었다. 2위였던 수원은 이 경기를 잡아 서울을 꺽고 1위로 등극했다. 울산은 아쉽게 승점을 놓치며 5위에 머무르게 됐다. 이날 양팀은 한치도 물러섬이 없었으며 정말 마지막까지 울산과 수.. 축구이야기/K리그 Raum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