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극적으로 유로파리그 간다.

(사진출처-골닷컴)

 저번에 FC시옹한테 패배해 유로파리그가 좌절된 셀틱이 극적으로 유로파리그에 가게됬습니다.

바로 시옹이 부정 선수를 내보내 유로파리그자격이 박탈당했습니다.

 

 시옹은 셀틱을 1차전에서는 0대0으로 비기고 2차전에서는 3대1로 이겼었습니다.

그래서 기성용과 차두리의 유로파꿈이 좌절됬었습니다.

하지만 시옹이 부정 선수를 내보내서 이겼었고

셀틱이 그것을 알고 UEFA에 강력하게 항의를 했습니다.

결국 시옹은 자격이 박탈당했습니다. UEFA측에 제소는 할수있지만

법을 어긴 시옹의 제소가 받아질 가능성은 아주 낮습니다.

 

 시옹이 박탈당한 이유인 부정 선수는 2008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당시 시옹은 이집트명문구단인 알 아흘리로부터 골키퍼를 영입하는 데있어

소속팀과의 동의를 얻지않고 선수와 접촉을 하여서 선수영입금지라는 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선수를 계속 추가영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UEFA에서 시옹은 아직까지 금지하고있는

선수를 기용하였으므로 자동 탈락이 되버렸습니다.

 

 셀틱이 1,2차전 합해서 3대1로 진 경기는 무효가 되면서

셀틱은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되었고

기성용과 차두리는 꿈에 그리던 유로파리그에서 뛸수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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