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이야기/EPL Raum

아스날-마리오 괴체, 성사만 되면 아스날에게 이득인 이적

Fabregas 2011. 11. 7. 07:24

이번에 데일리메일이란 영국의 언론에서 마리오 괴체가 아스날로 간다는

이적설이 떴습니다. 그말고도 음빌라,아자드라는 미드필더도 간간히 이적설이 뜨고 있으니

성사될 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아스날의 미래를 위한 루머가 떠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폭풍성장하는 19세 마리오 괴체, 과연 아스날이 잡을 수나 있을까?

(사진출처-데일리메일 홈페이지)

 마리오 괴체는 아직 19세밖에 되지않은 파릇파릇한 청년입니다.

그는 청소년때부터 축구의 엘리트코스를 밟아오면서 도르트문트에 입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시즌인 10-11시즌때 도르트문트의 우승을 함께 일궈온 선수입니다.

총41경기에서 8골 15도움을 기록하면서 벌써부터 본인의 커리어를 채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폭풍질주는 독일 대표팀 승선이라는 결과를 낳았고 외질과 괴체를 겸비한 독일은

선발라인업을 짤때마다 굉장히 행복한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가 아스날에 오는 지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시즌 여름에 4000만파운드(약 631억)를 배팅했던 아스날이지만 튕겨졌던 아스날입니다.

이번에는 5000만파운드(약891억)를 배팅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것은 이때까지 최고의 이적료였던 아르샤빈 1500만파운드(약270억)을 훨씬 웃도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현제 마리오 괴체라는 이름을 들어도 군침을 다시는 빅클럽들은 무수히 많고

굉장히 이적시장에서 돈을 아끼는 아스날이 이들과 경쟁을 할수 있을 지도 의문이 가면서

또한 괴체는 현제 도르트문트의 실질적인 에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에이스였던 누리 사힌을 레알 마드리드에게 빼앗긴 도르트문트는

내년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를 놔줄지도 커다란 의문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괴체의 아스날이적은 성공보다 실패가 더 높다고 봐야합니다.

 

만약 그가 아스날을 선택하여서 온다면 아스날은 단숨에 4위권진입도 가능

(사진출처-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

 괴체가 만약 정말 만약에 아스날에 입단을 한다면 아스날은 단숨에 4위권 진입도 가능합니다.

현제 윌셔가 부상을 당해있고 디아비도 부상을 당해있지만 내년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괴체가 들어온다면 EPL에서 토트넘 다음으로 뺨치는 초호화 미드필더진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반페르시의 의존도도 조금은 줄일 수가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현제 아스날이 반페르시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점점더 늘어나고 있고

반페르시가 만약 부상으로라도 빠진다면 아스날은 분명 반페르시 앓이를 할 것입니다.

 

 그것을 괴체가 막아줄 수가 있습니다.

그의 패스와 드리블로 공격진에게 다체로운 패스를 넣어주면 공격수가 한결편해지고

또한 박주영이나 샤막같은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많이 오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괴체라는 선수를 샀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가 아스날로 와줘서 아스날이 이번시즌 우승경쟁을 하도록 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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