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vs위건, 블랙번전처럼 이변이 일어날까?

 이번 주말에 아스날과 위건의 경기가 시작이 됩니다.

한때 15위까지 추락했던 아스날이지만 반페르시를 등에 업고 7위까지 올라갔고

위건은 8연패를 하면서 강등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현제 위건의 2경기를 보면 1승1무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위건의 경기를 너무 앝봤다가는 큰코를 다칠수가 있습니다.

 

아스날, 주중에 맨시티전 패배 많이 쉬었던 주전 선수들

(사진출처-UEFA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중에 맨시티와 아스날이 칼링컵8강에서 맞붙었었습니다.

결국 맨시티가 83분에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이겼지만 아스날로서는 그날 비주전 선수로

맨시티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것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맨시티전에서 반페르시,월콧,램지등 주전선수들이 결장을 하면서 체력을 충분히 보충했고

이번에 선발진으로 짜여질 선수들 입니다.

맨시티전에서 반페르시를 대체할 만한 선수를 보기위해서 샤막과 박주영 선수들을

선발로 짰지만 뱅거 감독 눈에는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늘 예상하던데로 똑같은 포메이션이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반페르시가 모든 골에 관여를 할 경기인 것 같습니다.

 

블랙번전과 같은 이변이 일어나기는 할까?

(사진출처- UEFA 공식 홈페이지)

 정말 시즌 초반 블랙번전에서의 패배는 아스날에게 씻을 수 없는 패배였습니다.

그때 최하위권(19위)를 기록하고 있던 블랙번이고 승리가 하나도 없던 블랙번에게

시즌 첫 승리를 안겨준 팀이 강팀 아스날이라는 결과였었습니다.

 

 그리고 그때와 같이 현제 19위를 기록하고 있는 위건이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그때와 같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때 블랙번전에서는 야쿠부에게 두골을 주고 자책골을 두골을 넣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아스날 수비진은 부주장 베르마엘덴과 메르테자커

본래 센터백이지만 사냐의 공백을 열심히 막아주는 코시엘니가 있습니다.

이번에 아스날에게는 이변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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